03. UX 디자인 컨셉과 전략 > 03. 전략 문서 제작 > CH03-02 UX전략 문서를 만드는 과정
UX전략 문서뿐만 아니라 모든 문서, 말하자면 광고 브리프, 서비스 제안, 마케팅 전략 등 누군가의 마음 또는 의견을 얻으려면 문서를 이렇게 써야겠구나, 하고 또 한 번 깨닫는다. 한 마디의 글을 쓰더라도 피상적인 내용이 없이 탄탄한 근거를 갖고 있도록, 모든 문서의 순서에는 앞과 뒤의 개연성이 포진해 있도록 써야 한다.
우선 UX전략 문서의 목적이 무엇일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마다 목적이 있는 그 처한 상황에 따라 목적은 모두 다르다. 그들에게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 명확하고 차별화된 방향으로 가까이 가도록, 공감과 설득을 얻어야 하는 것, 즉 공감을 바탕으로 UX전략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곤 UX전략 문서의 포인트는 무엇인지, 아니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플러스엑스는 네 가지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서비스 에센스 - 서비스의 본질적인 존재 이유를 찾는 것
틀을 깨는 포인트 - 고정관념을 깨뜨려주는 것
기억에 남는 스토리라인 - 분석자료부터 방향성, 목업 스케치까지 중심 줄기를 찾아서 설득력있는 흐름을 만드는 것
정보의 강약 - 그동안 여정에서 나온 자료에서 충실할 부분과 간결할 부분을 찾아 문서에 반영하는 것
이렇게 UX전략 문서의 포인트를 가지고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공부해 본다. 플러스엑스의 실제 클라이언트 항공사의 항공권 예매앱의 UX전략을 보여주는 과정인데 내용을 구성하는 방식이 여느 서비스의 전략 문서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기본적인 문서 양식, 개요와 목차 등과 공감을 얻고 설득을 위한 근거 제시와 컨셉 제안, 그리고 목업 스케치를 공유하는 흐름이다. 플러스엑스 UX팀이 분석을 토대로 짚어낸 컨셉, 그 메시지가 설득력있는 스토리 라인을 타고 최종 목업을 보고 있을 때는 고개를 끄덕여지게 한다. 목업을 구성하는 경우에도 실제 화면을 sketch나 XD(요즘은 Figma)에 작성한 상태에서 링크나 이미지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는데 문서 상에서 직접 효과를 통해 하나씩 작성을 한 점이 인상적이다. 아무래도 그 점이 더 문서에 잘 어우러져서 이질감이 없어 보일 것 같긴 하다. 이런 방식의 작성이 큰 도움이 되겠다.
물론 문서를 작성하기 이전의 실질적인 분석과 도출 작업에서 충실하다면 문서를 완성하는 스킬은 기쁜 마음으로 연마할 준비가 되어있다(꼭 그래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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