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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엑스 UX 실무마스터에 도전한다!

[미션11일] 사용성 테스트(UT)

02. UX 디자인 리서치 > 1-2. 사용성 테스트(UT) > CH01-04 사용성 테스트(UT)

 

플러스엑스의 사용성 테스트 과정을 강의로 듣고 나니 사용성 테스트를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사용성 테스트 준비 과정에서 메인태스크와 플로우를 정의해 제공하는 방식까지는 그동안 작성하였고 또 작성된 것을 테스트팀에 전달했었다. 그러나 소요시간, 백그라운드 스토리를 작성해서 실제와 같은 시나리오는 넣는 일은 없었다. 

대부분 프로토타입의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찾는 단계에서 내외부 전문가(UX팀)로 이루어진 테스터가 많았는데 결국 휴리스틱 평가와 사용성 테스트의 혼동에서 온 것 같다. 실제 대상자를 리쿠르팅할 때는 고객사에서 제공해 준 사용자이거나 직원들의 지인 중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된 인원을 찾아 부탁을 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렇게 선정된 테스터를 진행자나 관찰자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추천한 팀원의 개인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럴 경우 진행자의 개입이 너무 당연시 되어 제대로 된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또한 객관적인 관찰자와 기록자가 없었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평가지나 관찰 리포트 역시 특정 형식에 맞춰 제공된 것이 아닌 주도했던 팀원의 어투나 문체에 따라 뉘앙스를 달리하게 되었다. 이렇다 보니 유의사항으로 나온 개인 정보 이용 동의나 보안서약, 전달된 설문, 인터뷰지는 따로 없었다.

여기서 그나마 가장 잘 시행되었던 부분이 Think Aloud 기법을 따로 훈련시키지 않아도 되었다는 점 정도이다.

편안한 상대와 함께 이루어진 테스트이기 때문에 '이거 왜이래, 자꾸 뒤로 가', 또는 '여긴가? 아닌가?' 등의 여러 가지 생각을 그대로 입으로 말해 준다는 것은 장점이었다. 테스트 시나리오 이외의 부분도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이런 게 더 편하지 않나, 등의 긍정과 부정의 의견이 여과없이 전달되었다는 점이 그나마의 성과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원칙없이 진행했던 테스트는 실제 사용성 테스트라고 이름하지 않아야겠다.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테스트에는 정성, 정량의 명확한 분석 리포트로 완결이 되어야 한다. 비록 지금까지 비용을 들이지 않기 위해 진행한 간략한 테스트일지라도 비정형의 진행과정 때문에 힘들게 집중해 주었던 일들이 많은 부분 헛수고였을 수도 있다. 

그 수고들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게 일을 해야할 것이다.

 

 

플러스엑스의 사용성 테스트 기억할 점

 

사용성 테스트 측정 항목, 평가 기준

- 태스크 수행시간 : 메뉴 찾는 시간, 태스크 완료 시간

- 에러 횟수 : 잘못된 메뉴 또는 기능 버튼 선택 오류 횟수

- 질문 횟수 : 진행자에게 테스크에 대해 직접 질문한 횟수

- 태스크 성공률 : 성공 여부

- 사용자 행동 평가 : 휴리스틱 가이드라인 10가지 참조 --> 정량/정성 모두(플러스엑스 시행)